지난 8일 고우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은 역시 지하철에서 자야 제 맛. 한국과 비슷한 일본 지하철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지하철 기둥을 잡은 채 머리를 기대고 눈을 감고 있다. 또한 레이어드 민소매 차림에 헤드폰을 목에 걸고 얼굴이 다 가려질만한 큰 안경을 써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도 귀여워요" "지하철에서 자면 민폐" "많이 피곤한 듯" "애교 뱃살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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