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재희·정석원 하차 `애정만만세`, 이태성·진이한 투입
입력 2011-06-11 15:40 

배우 이태성, 진이한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출연한다.
'애정만만세'는 최근 주연배우 재희, 정석원이 연이어 하차하며 남자 주인공 섭외에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태성, 진이한을 캐스팅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나서게 됐다.
진이한은 극중 이보영의 전 남편 한정수 역을 맡아 우유부단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성은 바람둥이 변호사 역을 맡아 이보영, 진이한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7월 중순께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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