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별, `완판녀` 되나…화이트백 `인기 예감`
입력 2011-06-11 13:37 

탤런트 박한별이 공항에서 선보인 가방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박한별은 자신이 운영중인 의류쇼핑몰 '스탈리' 촬영 겸 휴식을 즐기기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박한별은 '패셔니스타' 라는 별명에 걸맞게 선글라스부터 모자, 운동화까지 상큼한 핑크 룩을 선보였다. 쇼핑몰 명칭이자 자신의 아이콘인 'STARLY' 문구가 앞뒤로 새겨진 핑크 슬리브리스도 눈에 띈다.
이번 공항 패션의 포인트는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이다. 이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으로 티아라 스터드 장식을 부각해 박한별의 사랑스러운 공항룩을 완성시켰다.
누리꾼들은 "가방 예쁘네요", "핑크를 저렇게 잘 소화하다니", "패션감각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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