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11일), 화창한 날씨로 나들이객 인파가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지체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양재 나들목과 신갈, 기흥, 오산 구간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서울 외곽 순환도로는 퇴계원, 남양주, 하남 구간에서 극심한 지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발안과 서평택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정체현상은 오늘 저녁쯤에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양재 나들목과 신갈, 기흥, 오산 구간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서울 외곽 순환도로는 퇴계원, 남양주, 하남 구간에서 극심한 지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발안과 서평택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정체현상은 오늘 저녁쯤에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