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 에릭 공항에서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한예슬과 에릭은 이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차 공항에 들렀다. 이들의 등장에 공항 주변은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로 이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밝게 웃으며 새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가득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연인 같아요", "드라마 기대된다", "티셔츠만 입어도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내며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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