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고은-장태훈 측, 열애설 부인 "친할 뿐 연인관계 아냐"
입력 2011-06-11 11:16 

배우 한고은과 장태훈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두 사람이 함께 소속된 GnG 프로덕션 측은 11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의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월 가수 베이지의 디지털 싱글 '술을 못해요'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장태훈은 중국 인민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2007년 SBS TV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서 이민호의 친구로 데뷔, 케이블TV OCN '야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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