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저명 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댄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현아는 20살 동갑내기 파트너 남기용과 함께 퀵스텝을 선보였다. 분홍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현아는 최연소 참가자 답게 발랄한 매력을 살리며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춤이었다. 퀵스텝도 잘 이해했다. 공간을 넓게 이용한 게 시원시원했다" "마지막 무대로 정말 손색이 없었다" 라고 호평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위대한 탄생 후속작으로 영국 BBC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한국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규리, 박은지, 제시카 고메즈, 이슬아, 현아, 김장훈, 김영철, 김동규, 이봉주, 오상진, 문희준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다양한 댄스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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