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댄싱 위드 더 스타’ 첫방송 시청률 13%…동시간대 1위
입력 2011-06-11 11:07 

MBC '위대한 탄생'의 후속작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시청률(전국기준)은 13.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9.7%를, SBS TV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는 7.4%의 시청률을 보였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위대한 탄생'의 후속작으로 영국 BBC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한국판이다.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저명 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댄스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사전 경연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1위는 탤런트 김영철-이채원 커플, 최하위인 11위는 김장훈-정아름 커플이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