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댄싱스타` 제시카 고메즈, 파격 의상… `섹시 룸바`
입력 2011-06-11 10:01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가수 김장훈, 문희준, 포미닛 현아, 배우 김규리, 기상캐스터 박은지,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성악가 김동규 바둑기사 이슬아, 마라토너 출신 이봉주, 배우 김영철이 프로 댄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정말 흥분된다"고 밝힌 고메즈는 박지우와 커플을 이뤄 관능적인 표정과 ,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고메즈는 박지우와 함께 바닥에 눕는 등 의상만큼이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심사위원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발레리나 김주원은 각각 "매혹적이었다. 부드럽고 정열적인 면을 잘 살렸다", "파트너와의 교감이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댄스스포츠 감독 황선우는 "룸바의 특징이 잘 드러났다"고 호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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