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허윤아, 교통사고로 병원 후송… 어깨통증 호소

LPG 전 멤버 허윤아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
허윤아는 10일 오후 3시 10분께 반포대교 밑을 지나던 중 신호위반을 한 상대편 차와 충돌해 차량 왼쪽이 반파됐다.
사고 직후 허윤아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으며 두통과 어깨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윤아는 2002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으로 2005년 LPG 1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뮤직드라마 형식의 연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러브FM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최근 LPG에서 솔로로 컴백, 타이틀곡 '잊을게'로 방송활동을 앞둔 상태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