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AB, 방송사 심의불가…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1-06-10 19:10 

신인가수 AB(28, 정유리)가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가 지상파 방송 3사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AB 소속사는 10일 AB의 새 앨범 타이틀곡 ‘스르륵 뮤직비디오가 지나친 노출로 인해 지상파 방송 3사 KBS, MBC, SBS의 심의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스르륵 뮤직 비디오는 키173cm, 몸무게 49kg AB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 뿐 아니라 과감한 포즈의 춤으로 팝스타 레이디 가가 못지않은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뮤직 비디오는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의 비보이팀 ‘Last for One의 Zero Nine 신영석씨의 비보잉과 에로틱한 섹시 댄스를 담는 등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AB는 오는 12일 밤 12시 40분 MBC TV ‘아름다운 콘서트 출연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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