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보컬트레이너가 뽑은 신인 가수는?

MBC '위대한 탄생'의 보컬 트레이너 조홍경이 신인 가수를 직접 발탁 제작해 눈길을 끈다.
MBC '위대한 탄생', Mnet '슈퍼스타K' SBS '스타킹-기적의 목청킹' 등 프로그램에서 공식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조홍경은 자신의 보컬 아카데미 보이스펙트를 통해 발탁된 신인들을 국내 정상급 스태프들을 참여시켜 프로젝트앨범 '남녀탐구생활'을 제작, 발매한다.
매달 순차적으로 발매될 프로젝트앨범의 첫 번째 곡 '남녀탐구생활'은 성시경의 '미소천사', SS501의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SM타운의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을 작곡한 황성제가 곡을 쓰고 조홍경이 뽑은 신예 이다현과 이승훈이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다.
한편 조홍경은 재능 있는 신예들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 음반 발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