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는 '국제공인 수난구조 교수 요원 양성과정'을 통해 13명의 국제공인 특수수난구조 전문가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수난구조 전문가는 특전사, 해병수색대, UDT, SSU 등 군에서 특수훈련을 받고 3년 이상 경력을 갖춘 자들로 지난 3월 검정시험을 통해 선발돼 특수수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피서지 인명 구호부터 난파된 선박, 항공기 구조까지 다양한 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특수수난구조 전문가는 특전사, 해병수색대, UDT, SSU 등 군에서 특수훈련을 받고 3년 이상 경력을 갖춘 자들로 지난 3월 검정시험을 통해 선발돼 특수수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피서지 인명 구호부터 난파된 선박, 항공기 구조까지 다양한 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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