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김세아와 첼리스트 남편 김규식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1년 5개월 된 딸 예나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나양은 엄마를 똑 닮은 하얀 얼굴과 또랑또랑한 동그란 눈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김규식씨는 아내 김세아가 집을 비운 하루 동안, 딸을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했다. 김규식씨는 칭얼대는 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딸을 데리고 외출해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해결했다. 저녁이 되어 아내는 돌아왔고, 김규식씨는 반가운 마음에 함박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아-김규식 부부의 단아한 집도 공개됐다. 주방과 거실 곳곳 심플함과 모던함이 가득했으며, 김세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곳곳에 걸려있어 시선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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