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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레인 정승현 ‘보니하니’ 출신 이색 이력
입력 2011-06-10 15:31 

5인조 신인 남성 R&B 그룹 엔트레인(N-Train)의 멤버 정승현이 지난해 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락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구성과 정보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 정승현은 잘생긴 외모에 해맑은 미소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한 진행으로 프로그램과 더불어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모으며 ‘초통령으로 불렸다.
또 보니의 정승현과 함께 활약한 하니가 서효명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1년 전 보니하니의 모습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이즈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그룹 엔트레인은 정정균, 정승현, 소울제이, 김상우, 송유진 다섯 멤버로 이루어져 노래, 외모, 음악실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파 아이돌로 아이돌댄스의 홍수 속에서 잔잔한 소울 잼으로 대중들의 감성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첫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한 엔트레인은 지상파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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