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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김정훈 트위터 인터뷰, “손가락은 아프지만.. 또 데이트 하고 싶어요”
입력 2011-06-10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기획한 한류스타 김정훈 씨와의 트위터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45분이란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가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물론 이번 트위터 인터뷰의 주인공이었던 김정훈 씨도 거듭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다음은 김정훈 씨가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글인사 소개합니다. 더불어 여건상 실시간으로 함께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김정훈 씨가 남긴 영상인사도 공개하니 서운한 마음 풀어보세요.
그럼 앞으로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트위터 인터뷰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정훈 씨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트위터에 남긴 글인사.
휴.... 손가락 아프네요 ㅎㅎㅎ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너무 재밌었어용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렇게 만나요 ^^ 날씨가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빠이~~~~~~ ♥

◆ 김정훈씨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트위터 인터뷰를 마치고 팬들에게 남긴 동영상 인사.
정말 많은 분들이 해외 팬들까지 많이 참여주셔서.. 재미있는 질문도 많아 즐거웠다. 앞으로도 함께 데이트 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 많이 응원해달라. 고맙다.
한편, 김정훈 씨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와 영화 '펀치라인(가제, 감독 박중구)'을 촬영 중입니다.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신예 영화감독 선우인영(조여정 분)의 남자친구인 김성수 역을 맡아 자기감정에 솔직해 새로 만난 여자에게 끌리는 마음을 감추지 않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또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는 휴먼코미디 영화 '펀치라인'에서는 아버지에게 반항하지만 남들에게는 따뜻한 언더그라운드 가수 수현 역으로 출연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사진=팽현준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트위터_mksta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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