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서 한우 5마리 폐사…원인 조사
입력 2011-06-10 11:37  | 수정 2011-06-10 12:34
경북 경주에서 한우 5마리가 갑자기 폐사해 행정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8시쯤 강동면의 한 우사에서 한우 13마리 중 암소 3마리와 수소 2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북도가축위생시험소는 폐사한 소의 가검물을 채취해 원인 분석에 들어갔으며 경찰도 질병이나 독극물에 의한 폐사 여부를 밝히려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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