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리바게뜨, 베이징 첫 가맹점 개장
입력 2011-06-10 11:31 
SPC그룹은 파리바게뜨가 중국 베이징에 화북지역 첫 가맹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상하이점으로 중국에 진출한 이후 상하이 37개, 베이징 16개, 톈진 5개 등 5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맹점은 상하이 2개점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상하이와 베이징에 공장과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4년 200개점 돌파를 위해 가맹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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