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태희가 6월말 일본에 들어가기 전 프로야구 경기 시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태희가 LG전자 대표 모델이기도 하고, 운동도 좋아해 시구를 하기로 했다”며 따로 시구 연습을 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LG전자의 한 가전 제품의 모델로 나서 시연 행사에 참석한 김태희는 최근 군 복무 중인 동생 이완을 위해 국군방송 TV ‘군대재발견에 출연,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는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말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고, 현재 작품을 고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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