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1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가 하락하면서 지난해 6월 -0.3%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5월보다는 6.2% 오르면서 18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지난 3월 7.3%를 정점으로 4월 6.8% 등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수산식품이 하락으로 돌아선데다 채소와 과실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전월보다 6.4%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가 하락하면서 지난해 6월 -0.3%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5월보다는 6.2% 오르면서 18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지난 3월 7.3%를 정점으로 4월 6.8% 등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수산식품이 하락으로 돌아선데다 채소와 과실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전월보다 6.4%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