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인기그룹 '빅뱅'과 '2NE1' 등을 거느린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시장상장을 승인받았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YG엔터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석 씨가 이끄는 YG엔터가 상장에 성공함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와 '빅3 아이돌군단'의 대결구도를 갖추게 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업체인 넥스트리밍, 바이오디젤 업체인 제이씨케미칼, 중국계 합성섬유 업체인 EBH인더스트리그룹의 코스닥시장 상장도 함께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