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터넷업체 만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비즈니스 스타트업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혁신적인 인터넷 기업을 발굴해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학생과 10인 이하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를 받아 이 중 20개 팀을 선정한 뒤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팀들은 전문가로부터 기술과 비즈니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이 중 10개 팀은 12월 열리는 인터넷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투자 설명회를 할 기회도 얻고 최고 5천만 원의 창업지원금도 지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