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이 됐습니다.
영국의 석유업체 BP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소비한 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20.3%에 달해 19%인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현상은 중국의 에너지 소비가 급증한 반면 미국의 소비가 줄면서 나타났으며, 중국의 소비가 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수요도 5.6% 증가했습니다.
영국의 석유업체 BP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소비한 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20.3%에 달해 19%인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현상은 중국의 에너지 소비가 급증한 반면 미국의 소비가 줄면서 나타났으며, 중국의 소비가 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수요도 5.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