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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M 파리 공연 “나만 빼고 다 갔네” 아쉬움 토로
입력 2011-06-09 17:25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M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보아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Everyone went to Paris without me.... Sad.. But hope they could make really great performances. Jealous of you guys!!”(나만 빼고 모두 파리에 갔네... 슬프다... 하지만 멋진 공연하길 바라. 부럽다!)는 글을 올렸다.
보아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화 ‘코부 3D를 촬영중이라 이번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는 오는 10,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의 공연차 프랑스 파리로 모두 떠났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16일에는 유럽 대표 티켓 예매 사이트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한차례 소동이 빚어졌고, 26일 진행된 파리 공연 예매는 1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1일에는 프랑스 팬 300여명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는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서울,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등지에서 이뤄졌으며 6월 파리를 거쳐 9월 도쿄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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