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 씨와 결혼한 허이재는 당시 임신사실을 단독 보도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기사에 펄쩍 뛰며 전면 부인했지만 결국 출산일이 가까워지자 임신사실을 시인했다.
허이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허이재가 출산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허이재는 오는 7월 18일 출산 예정으로, 막바지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와 이승우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올 1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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