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에서 기업공개 시장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관영 상하이증권뉴스를 인용해 차량 라디에이터 업체인 난닝 발링의 IPO가 무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발링은 선전 증시에서 1천890만 주를 발행해 3억 위안을 조달하려 했지만, 투자자의 무관심으로 결국 공모를 포기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새내기주에 투자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미신이 완전히 깨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관영 상하이증권뉴스를 인용해 차량 라디에이터 업체인 난닝 발링의 IPO가 무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발링은 선전 증시에서 1천890만 주를 발행해 3억 위안을 조달하려 했지만, 투자자의 무관심으로 결국 공모를 포기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새내기주에 투자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미신이 완전히 깨졌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