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자산운용보고서를 선정해 포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자산운용보고서의 상당수가 일반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평가와 포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자산운용사가 자사의 모범 자산운용보고서를 1개씩 선정해 제출하면 일반인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평가 결과는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경영실태평가에도 반영됩니다.
재단 측은 자산운용보고서의 상당수가 일반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평가와 포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자산운용사가 자사의 모범 자산운용보고서를 1개씩 선정해 제출하면 일반인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평가 결과는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경영실태평가에도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