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투자자보호재단, 쉽게 쓴 자산운용보고서 포상
입력 2011-06-09 17:00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자산운용보고서를 선정해 포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자산운용보고서의 상당수가 일반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평가와 포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자산운용사가 자사의 모범 자산운용보고서를 1개씩 선정해 제출하면 일반인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평가 결과는 금융감독원이 시행하는 경영실태평가에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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