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친딸` 이인혜, 멍투성이 주인공 된 사연은?
입력 2011-06-09 15:52 

'엄친딸' 이인혜가 '멍투성이'의 주인공이 됐다.
이인혜는 최근 오윤혜의 새 싱글 타이틀곡 '멍투성이'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나서 이별 후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인혜는 달콤한 사랑의 시작부터 날카로운 사랑의 양면을 보여주는 등 섬세한 심리묘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이인혜 경험담을 소재로 한 것이 아니냐"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곡 흡입력이 대단하다" "헤어진 연인의 심리묘사가 절묘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윤혜는 엠보트 1세대 보컬리스트인 거미, 휘성, 빅마마의 뒤를 이은 2세대 보컬리스트로 2007년 'I wish'로 데뷔,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10일 '멍투성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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