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대표 댄스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39)이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는 9일 김지현이 2년 간 교제해온 40대 사업가와 최근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았으니 현재 서울 소재 예식장 등을 둘러보며 결혼식을 서두르고 있다.
한편 김지현은 1994년 룰라 1집 '루츠 오브 레게'로 대뷔해 '날개 잃은 천사'와 '3!4!'등의 히트곡을 냈다. 1997년에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에는 영화 '썸머타임'에 출연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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