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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막장불륜 상대 나타샤, 맨유 선수 3명과 바람 ‘충격’
입력 2011-06-09 13:55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스타 라이언 긱스(38)의 불륜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동생 로드리 긱스의 아내이자 긱스의 불륜상대였던 나타샤(2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 3명과도 바람을 피운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은 9일(한국시각) 나타샤가 긱스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3명의 선수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타샤는 드와이트 요크(40)를 비롯해 필립 바슬리(26·선덜랜드), 대니 심슨(24·뉴캐슬)과 관계를 맺었다.
특히 드와이트 요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00경기 이상을 뛰며 긱스와 함께 프리미어리스 우승컵을 3번이나 들어 올린 스타 선수다.

‘더 선은 이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 있을 때 나타샤와 잠자리를 했다”며 하지만 해당 선수들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긱스는 두 아이와 부인이 있음에도 모델 이모젠 토마스와 남동생 로드리 긱스의 아내 나타샤와 무려 8년간 불륜 관계를 유지했다는 보도가 나와 곤경에 빠졌었다. 뿐만 아니라 동생의 장모인 로레인 레버(49)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막장 불륜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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