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약 90%가 반값 등록금을 지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참여연대와 원혜영 민주당 의원이 공동 진행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53%가 무조건 찬성, 36%가 조건부 찬성이라고 답해 89%가 찬성 입장이었습니다.
반대는 5%, 잘 모르겠다는 4%였습니다.
현재 대학 등록금 수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2%가 너무 비싸다고 답했습니다.
대학 입학금 제도 역시 63%가 폐지, 23%가 대폭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7%만 무방하다고 답했습니다.
참여연대와 원혜영 민주당 의원이 공동 진행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53%가 무조건 찬성, 36%가 조건부 찬성이라고 답해 89%가 찬성 입장이었습니다.
반대는 5%, 잘 모르겠다는 4%였습니다.
현재 대학 등록금 수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2%가 너무 비싸다고 답했습니다.
대학 입학금 제도 역시 63%가 폐지, 23%가 대폭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7%만 무방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