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여파로 서울 시내에서 헐리는 주택 수가 2013년 처음으로 공급량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년 후인 2013년에 시내 주택 6만 5천 가구가 각종 재정비 사업 등으로 인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그 해의 민간과 공공 분야 주택 공급 예상물량인 6만 천 가구보다 4천 가구 많은 수치입니다.
주택 공급량에서 멸실량을 뺀 순 공급량은 올해 1만 4천 가구, 내년 6천 가구로 점차 줄어들다가 2013년에 마이너스 4천 가구를 기록한 후 2014년에 3만 천 가구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년 후인 2013년에 시내 주택 6만 5천 가구가 각종 재정비 사업 등으로 인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그 해의 민간과 공공 분야 주택 공급 예상물량인 6만 천 가구보다 4천 가구 많은 수치입니다.
주택 공급량에서 멸실량을 뺀 순 공급량은 올해 1만 4천 가구, 내년 6천 가구로 점차 줄어들다가 2013년에 마이너스 4천 가구를 기록한 후 2014년에 3만 천 가구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