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최악 지났다…신규 감염 줄어"
입력 2011-06-09 00:41  | 수정 2011-06-09 07:33
독일이 치명적인 변종 대장균에 새로 감염된 환자의 수가 감소하는 등 최악의 상황이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엘 바르 독일 보건장관은 아직 경고를 취소할 수는 없지만, 최악은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로버트 코흐 연구소는 독일 내 감염자 수가 300여 명 늘어난 2천6백여 명이고, 사망자는 3명 증가해 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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