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구이저우성과 동부 장쑤성에 내린 폭우로 지난 며칠 새 52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8천 채가 파손되고 농지 수천 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또, 앞으로 수일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중국 정부는 현지에 긴급 구호팀을 파견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8천 채가 파손되고 농지 수천 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또, 앞으로 수일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중국 정부는 현지에 긴급 구호팀을 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