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관광 홍보 새 얼굴로 중국 여배우 '장징추' 낙점
입력 2011-06-09 00:0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8일) 중국 여배우인 장징추를 한국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장징추는 서극 감독의 영화인 '칠검'으로 데뷔해 '영웅', '적벽대전', '대지진'에 출연한 인기 배우입니다.
관광공사의 박정하 중국팀장은 "장징추 씨가 올해 중국 관광객 목표인 230만 명을 달성하는 데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중국 주요매체를 통해 장징추의 한국여행 체험을 중국 현지에 알리는 한편 앞으로 장징추와 함께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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