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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정 부부 전문대 미용학과 편입
입력 2011-06-08 20:07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전문대 미용학과에 편입한다.
두 사람은 9월 부터 서울 등촌동 서울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서 나란히 일주일에 하루씩 수업을 듣게 된다. 하리수는 평소 미용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용사 국가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는 트랜스젠더 최초로 성별을 정정하고, 가수 미키 정과 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2008년 5집 앨범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줄이고, 중국진출 및 자신이 세운 트랜스젠더 클럽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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