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라임 저축은행 410억 원 예금 인출
입력 2011-06-08 17:57  | 수정 2011-06-08 18:57
불법 대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프라임 저축은행에 하루 동안 410억 원의 예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는 프라임 저축은행이 1천9백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고 제일저축은행 사태 때의 절반 규모라며 유동성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도 불안감 조성으로 인한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를 우려하며 유동성 지원까지 언급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