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후덕현중’ 해명… “잘못 찍힌 사진이다”
입력 2011-06-08 15:16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스포일러 사진으로 ‘후덕현중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현중이 이에 대한 해명을 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브레이크 다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런닝맨 스포일러 사진을 봤다”며 방송 영상을 보니 후덕하게 나온게 아니라 잘못 찍힌 사진이었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살을 빼거나 찌우고 싶지는 않다”며 지금이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적당한 남자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몸무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2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으며, 한류스타임을 입증하듯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온 4,000여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이루어져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SS501 멤버 허영생, 김규종이 깜짝 등장해 지난 6일이었던 김현중의 26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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