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최규성이 공동으로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롤리폴리'가 수록된 티아라의 새 앨범은 ‘존트라볼타 워너비로 이번 활동에서 티아라는 70~80년대 유행한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이 매력적인 곡이다. 티아라는 비지스(Bee Gees)의 '나이트 피버'(Night Fever)를 연상케하는 창법으로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에 J-ROCK과 3억 5천만엔(한화 약 47억원) 전속계약하고,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며 7월 5일 일본 시부야 AX홀(약2500석)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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