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오쉬노 부대'의 3진 장병 350명이 이번 달 중에 아프간 현지로 파견됩니다.
육군은 인천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김상기 참모총장 주관으로 오쉬노 부대 3진 파병 환송식을 열었습니다.
파병준비단장 박헌욱 중령을 비롯한 3진은 보병과 공병, 통신, 항공, 의무 등의 주특기를 가진 장병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아프간 지방재건팀의 경호작전과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의 경계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파병 환송식을 마친 장병들은 이달 중 전세기편으로 아프간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육군은 인천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김상기 참모총장 주관으로 오쉬노 부대 3진 파병 환송식을 열었습니다.
파병준비단장 박헌욱 중령을 비롯한 3진은 보병과 공병, 통신, 항공, 의무 등의 주특기를 가진 장병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아프간 지방재건팀의 경호작전과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의 경계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파병 환송식을 마친 장병들은 이달 중 전세기편으로 아프간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