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 충격 고백 "14살 여동생 있다"
입력 2011-06-08 10:36  | 수정 2011-06-08 10:37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14살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신동은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저를 외아들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14살 귀여운 여동생이 있다"고 말했다.

신동은 또 "슬픈 게 아니고 미안한 게 많아서 그렇다"며 눈물을 보여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신동의 여동생이 출연한 모습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심장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역대 강심장에 올랐던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강심장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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