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중국 판매 본격 재가동
입력 2011-06-08 10:31 
쌍용자동차가 중국시장에 본격 재진출합니다.
쌍용차는 오늘(8일) 평택공장에서 중국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와 중기남방 투자 집단유한공사와 중국 지역 판매 계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이들 판매 대리상과 제휴해 2013년까지 중국 시장 내 딜러망을 150개까지 확충할 예정입니다.
중국에 처음 소개될 신형 코란도를 주력 상품으로, 2013년까지 연간 3만~5만대 규모로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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