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반기문 총장 연임 지지"
입력 2011-06-07 22:29  | 수정 2011-06-08 00:11
미국 백악관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 도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반 총장의 리더십에 따라 유엔이 지구촌의 위기와 도전에 대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연임 지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 미국 국무부가 연임 도전을 환영한다는 간단한 논평만 내놓은 뒤 지지 입장을 공식 표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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