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인 알 이티하드와 2011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다툽니다.
서울은 오늘(7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 하우스에서 열린 8강 대진 추첨 결과 알 이티하드와 맞붙게 됐습니다.
알 이티하드는 2004년과 2005년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강팀으로, 올해 16강에서는 이영표의 소속팀인 알 힐랄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전북 현대는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와, 수원 삼성은 이란의 조바한과 8강에서 격돌합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인 8강전은 9월14일과 27, 28일에 열립니다.
서울은 오늘(7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 하우스에서 열린 8강 대진 추첨 결과 알 이티하드와 맞붙게 됐습니다.
알 이티하드는 2004년과 2005년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강팀으로, 올해 16강에서는 이영표의 소속팀인 알 힐랄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전북 현대는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와, 수원 삼성은 이란의 조바한과 8강에서 격돌합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인 8강전은 9월14일과 27, 28일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