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티아라 '47억' 파격 계약으로 일본 진출
입력 2011-06-07 17:46  | 수정 2011-06-07 20:07
걸 그룹 티아라가 일본 기획사 J-ROCK 과 우리 돈으로 47억 2,000만 원에 연예 활동 계약을 맺고 일본에 본격 진출합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티아라의 일본 음반 유통은 유명 레코드사 도시바 EMI가 맡고,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은 스마일컴퍼니에서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J-ROCK 측은 "티아라를 음악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예능 MC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성장시킬 계획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티아라는 다음 달 5일 약 2,500석 규모의 시부야 AX홀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현지 진출에 본격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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