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시텃밭·주말농장 8천 곳 조성
입력 2011-06-07 17:35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도시텃밭과 주말농장 8천 곳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일(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는 2020년까지 건물옥상과 학교부지 등에 모두 2천7백 헥타르 규모의 도심텃밭 7천 200곳을 조성하고, 현재 200여 곳인 도시 주말농장을 8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농사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을 지자체별로 1개 이상 조성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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