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노령화 지수 전국 두 번째로 높아
입력 2011-06-07 16:01 
통계청의 경북지역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0에서 14세 인구가 15%, 15세에서 64세 인구는 68.3%, 65세 이상 인구는 16.7%로 나타나 노령화 지수가 111.8%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노령화 지수 69.7%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이며, 전국에서 전라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군위군이 39.4%로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했고, 의성군이 38.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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