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프터스쿨 유이와 방송현장에서 SBS목동 본사”라는 글과 함께 유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유이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훈훈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유이 또한 손가락으로 V를 만들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정해 보인다”,오빠 동생이라고 하기엔 삼촌, 조카 느낌”,한효주는 어디가고?”,훈훈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달 2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 감독에게 유이와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 것을 허락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끈 바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선수생활에서 은퇴한 양준혁은 현재 야구 해설위원과 함께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도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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