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는 멤버 신연아 박민혜 탈퇴 이후 팀 이름 등을 놓고 소속사간 법정분쟁을 예고하며 갈등을 겪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빅마마 멤버 이지영이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준비중이고 빅마마소울 역시 같은 시기 앨범발표와 공연 등 활동계획이 잡혀있다.
먼저 이지영은 6월 22일 첫 정규 앨범 '썸씽 뉴'(Something NEW)를 공개한다. 그동안 다큐멘터리 내레이터, 작가 등으로 활동해 온 이지영은 이번 첫 정규앨범에 총 10트랙 중 반 이상의 곡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빅마마소울은 6월 셋째 주 빅마마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 발매한다. 이후 6월 25일 26일 양일간 신연아의 첫 단독 콘서트 등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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