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피서지 음식점을 중심으로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음 달 4일부터 3주 동안, 해수욕장과 수영장 주변 음식점과 냉면, 빙과류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고, 칼이나 도마를 사용할 때 고기용과 생선용, 채소용을 반드시 구분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음 달 4일부터 3주 동안, 해수욕장과 수영장 주변 음식점과 냉면, 빙과류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고, 칼이나 도마를 사용할 때 고기용과 생선용, 채소용을 반드시 구분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